웨스턴 디지털 2005년 2분기에 매출액 9억4천만 달러로 늘어
뉴스 본문
웨스턴디지털 코리아(www.wdc.com/kr)는 지난 7월 1일 마감한 2005년 2사분기에 약 1천580만 대의 제품 판매해 9억4,천만 달러의 매출과 4천120만달러의 순이익(주당 순이익 19센트)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제품 생산과 매출이 각각 26%씩 성장했고. 순이익은 39%, 2천960만 달러 증가함으로써, 7억 4천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WD는 2004년 2사분기에 주당 14센트의 실적과 1,250만 대의 제품 판매, 총 마진 13.5%를 고시한 바 있다.
대차대조표 상에서, 이번 분기 말 WD의 현금과 단기 투자는 5억 9천800만 달러로, 이는 지난 1사분기보다 2천400만 달러 증가했다. 2사분기 회사 운영에서 1억 1천300만 달러의 현금이 발생했다. 2004년 5월 주식 재구매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로, WD는 670만 주를 6,100만 달러에 환매했다.
웨스턴디지털의 매트 매센길(Matt Massengill) 회장 겸 CEO는 “WD는 고용량 데스크탑 PC 사업에서 리더쉽을 유지하면서, 노트북 PC,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인용 및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용 하드 드라이브 시장에서 점유율을 꾸준히 넓혀 나가고 있다”라며, “WD는 PC 업계 비수기에도 전 제품의 수요가 증가했다”말했다.
2분기 매출의 23%는 소비자 가전,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노트북 PC 및 소매 시장에서 생겼고, 77%가 데스크탑 PC용 하드 드라이브에서 발생했다. WD는 2005년 회계연도가 시작된 작년 하반기부터 PVR, DVR, 핸드헬드 제품과 같은 소비자 가전 시장 및 노트북 PC, 기업용 및 소매용 스토리지 등의 시장에서 신제품을 위한 기금 조성, 개발, 출시를 꾸준히 진행했다.
최신뉴스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1,375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1,463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1,520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1,614회 댓글0건 작성일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