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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넥슨과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양해각서 채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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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06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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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www.sktelecom.com)이 모바일 게임 사업 분야에서넥슨과 공동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4월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전용 게임포탈인 GXG(www.GXG.com)에서 통해 넥슨의 마비노기를 출시한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카트라이더의 아이템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유,무선 연동 서비스인 ‘카트라이더 멤버샵’의 성공적 상용화를 위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등에 대해서도 비슷한 서비스를 올 하반기 중에 차례로 시작할 예정이다.

  안승윤 SK텔레콤 컨텐츠 사업본부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온라인 게임업체인 넥슨과의 제휴로 GXG게임포탈 경쟁력이 한증 배가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폭넓은 게임업체들과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바일 게임 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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