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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코리아 디스커버리호 귀한 과정 문자로 생중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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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19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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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후!코리아(www.yahoo.co.kr)는 한국 시간으로 8월 8일, 오후 5시 46분에 착륙 예정인 나사(NASA)의 디스커버리호 귀환 과정을 문자로 생중계한다.

  착륙 4시간 전부터 독점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한글 중계 서비스는 미디어 특집페이지(kr.news.yahoo.com/special/spaceship)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온라인 미디어 최초로 나사와 제휴를 맺은 야후는 지난 달 26일,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 발사부터 우주 유영, 임무수행, 사고 수리 과정을 야후!코리아 웹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해 왔다.

  이번 한글 번역 중계는 초기 단열제 파편 문제를 수리한 디스커버리호가 지구 귀환을 앞두고 외장재가 찢긴 상태를 발견해, 무사귀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 지는 것으로 야후는 생생한 귀환 현장을 네티즌들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 네티즌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해 온 야후!코리아 성낙양 대표는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이번 우주여행을 특히 학생들이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글로 서비스해 과학에 대한 관심을 끌어 올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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