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윈도우 비스타 바이러스 발견
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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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시큐어(F-Secure)는 베타 테스트 중인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비스타에 감염되는 첫 번째 바이러스를 찾았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우 비스타(코드명 롱혼)에 감염되는 첫 번째 바이러스 '비스타 바이러스(Vista Virus)'를 찾아낸 F-시큐어는 핀란드에 본사를 둔 바이러스 백신 전문 업체다.
비스타 바이러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커맨드 셀(MSH, Microsoft Command Shell)을 공격하는 바이러스로 오스트리아 사람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MSH는 유닉스 셀과 비슷한 스크립트 언어를 쓰는 인터패이스다. MSH는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우 비스타에 기본으로 들어가고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2006 등 서버 운영체제에도 들어 있다.
F-시큐어는 비스타 바이러스가 MSH에 필요한 CMD.EXE, COMMAND.COM, 4NT.EXE 파일을 바꿔 실행하지 못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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