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작고 예쁜 외장 하드디스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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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www.sony.co.kr)는 카피 버튼 하나로 쉽고 빠르게 자료를 전송하는 동시에 LCD를 통해 작업상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40GB 하드디스크(HDD)형 휴대용 외장하드 ‘HDPS-M10’을 선보인다.
HDPS-M10은 기존 제품대비 2배 이상 속도가 빨라졌고 4라인 까지 보여주는 LCD 창을 단 덕이 자랑이다. 배터리를 한번 충전하면 메모리스틱 프로(256메가 기준)에 저장된 데이터를 최대 50회까지 전송할 수 있다.
이 제품은 USB 2.0은 기본이고, 메모리카드 다이렉트 슬롯 (Direct Slot)이 있어 메모리스틱, CF 메모리, 마이크로 드라이브를 본체에 바로 꽂아 손쉽게 데이터를 저장한다.
소니 코리아 윤여을 사장은 “주 5일제 근무 실시로 사진촬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어, 메모리 걱정을 덜어주는 HDPS-M10과 같은 휴대용 외장하드가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하고 “특히 HDPS-M10의 경우 빠른 스피드와 보다 손쉬운 작동, 40GB의 저장용량으로 장거리 여행자 및 사진촬영을 취미로 하는 매니아들의 필수품이 될 것으로 예상돼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소니 코리아는 소니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에서 8월 2일부터 22일 까지 HDPS-M10 예약판매를 에서 진행하고, 소니 사이버 샷 DSC-M1 및 DSC-V3와 함께 특별 패키지로 꾸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휴대가 간편한 소니의 로고가 새겨진 물통을 선물한다 값은 가격은 34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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