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비스타와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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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는 카탈리스트 그래픽 드라이버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운영체제로 개발 중인 윈도우 비스타 베타 1 릴리즈 버전에 잘 맞는다고 발표했다. ATI는 그래픽 드라이버 표준인 롱혼 드라이버 디스플레이 모델(LDDM)에 맞는 64비트 드라이버도 함께 공개했다.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인 윈도우 비스타를 쓰면 데스크탑 PC에서 3D 그래픽 효과를 쓸 수 있다. ATI 윈도우 비스타가 나오기 1년 전부터 LDDM 드라이버를 만들어 윈도우 비스타가 나왔을 때 안정적이고 성능이 뛰어난 드라이버를 내놓을 수 있게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그래픽, 게임 기술 팀 매니저 크리스 도나휴(Chris Donahue)는 “ATI의 윈도우 비스타 그래픽 드라이버 개발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3D 기능을 높인 윈도우 비스타 사용자들은 ATI 품질 좋고 안정적인 그래픽 드라이버에서 최상의 경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며, “윈도 비스타에 대한 ATI의 높은 투자는 광범위한 장비 지원, 64비트 완전 호환성 및 탁월한 성능 등을 포함해 드라이버 개발에 있어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인 윈도우 비스타 베타 1 릴리즈에 채택된 ATI 카탈리스트 드라이버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비스타 64비트 버전에도 잘 맞는다. 데스크탑 PC와 다이렉트 X 9 명령어를 쓰는 모바일 그래픽 프로세서에도 잘 어울린다.
ATI 벤 바하임(Ben Bar-Haim)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은 " ATI는 마이크로소프트와 MSDN(MS의 개발자 네트워크) 커뮤니티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비스타 베타 1의 모든 ATI 다이렉트 X 9 하드웨어에 대한 광범위한 그래픽 드라이버를 제공한다.” 며, “ATI는 다른 하드웨어 제조사들과 비교해 가장 많은 드라이버를 지원한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ATI는 데스크탑 PC용 레이디언 그래픽 카드 뿐 아니라 노트북 PC용 모빌리티 레이디언 그래픽 칩, 메인보드에 들어 있는 레이디언 익스프레스 200 칩셋(Xpress 200)도 윈도우 비스타 베타 1릴리즈에서 완벽한 드라이버를 내놓았다.
ATI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비스타에 대한 최신 베타1 드라이버는 ATI 홈페이지(www.ati.com)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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