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20GB 하드디스크 넣은 NW-HD5 선보여
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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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www.sony.co.kr) 는 최대 40시간까지 연속재생하고 1만,3천곡까지 저장하는 20GB 하드디스크를 넣은 ‘네트워크 워크맨NW-HD5’를 선보인다.
NW-HD5은 충격보호 시스템인 ‘G 센서’를 달아, 제품을 떨어뜨리는 등 충격이 생기면 자동으로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의 손실을 줄인다. 추가로 베터리를 더 달면 재생 시간을 늘릴 수 있고, 멀티 코덱 재생기능으로 Atrac3, Atrac3plus, MP3파일 등을 재생하고 소니 MP3 전송편집 프로그램인 ‘소닉 스테이지 (Sonic stage) 3.1’ 으로 파일을 압축, 변환 한다.
소니 코리아는 국내에서 NW-HD5 총 600대를 한정판매하고, 제품출시를 기념해 7월 25일부터 선착순 70명에게 NW-HD5전용 실리콘 파우치를 선물한다. 값은 37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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