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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2010년까지 세계 최고 수퍼컴퓨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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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79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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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정부가 세계 최고의 수퍼 컴퓨터보다 73배 빠른 차세대 수퍼 컴퓨터를 개발 계획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퍼컴퓨터는 IBM이 만들고 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연구소가 쓰고 있는 '블루 진/L'이고, 일본이 만든 최고의 수퍼 컴퓨터는 세계 수퍼 컴퓨터 순위 랭킹 500(탑 500) 순위 4위인 '지구 시뮬레이터'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1초에 136조번 계산하는 블루진/L보다 73배 빠른 10PFLOPS 수준의 수퍼 컴퓨터를 2010년까지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아직 최종 확정은 나지 않았지만 8월까지 최종 계획을 공개할 계획이다. 문부과학성은 이 계획을 위해 1천억엔(약 1조원)의 예산을 쓸 계획이고 2006년에 100억엔(약 1천억원)을 쓴다.

  일본정부가 만드는 수퍼컴퓨터는 자연재해를 예측하는 지구 시뮬레이터와 비슷한 은하계 시뮬레이션, 약학 실험 등 과학 연구에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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