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젊은 남자들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리버 T20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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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콤은 활동적인 젊은 남자들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리버 T20을 선보였다.
레인콤은 뮤직스틱(Music Stick)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아이리버 T20은 활동적이고 실용적인 남자들을 겨냥해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이리버 T20은 USB 단자가 들어 있어 케이블이 없이 PC에 연결하고 MP3, WMA, ASF 파일을 포함해 OGG(Q10 최고 음질까지) 파일까지 들려준다. 좌우 16mW(16Ω 기준) 출력을 내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도 음악을 듣기 충분하고 SRS WOW 사운드로 음질도 뒤지지 않는다.
아이리버 T20은 리튬 폴리머 전지가 들어 있어 15시간 동안 음악을 들을 수 있고 3줄 흑백 LCD에 가사를 보여준다. CD 플레이어나 다른 장치와 연결해 MP3 파일로 음악을 담는 다이렉트 인코딩 재주가 있고 자동으로 가사를 넣어주는 아이리버 플러스 2 프로그램으로 파일 관리가 편하다.
T20 타이탄 실버(256MB)는 17만9천원, 딥 레드, 바이올릿 블루(512MB)는 21만9천원, 라이트 골드(1GB)는 26만9천원(소비자가격) 이다.
- 문의 : 레이콤(www.reigncom.com), 080-775-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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