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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트랙, 헤드폰용 앰프와 단자가 있는 사운드카드 발표

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738회 댓글0건

오디오트랙은 헤드폰 앰프와 단자를 따로 만들고 안정성을 높인 '마아 5.1 MK-II LT' 사운드카드를 발표했다.

LP 타입으로 슬림 케이스에 쏙 들어가는 마야 5.1 MK-II LT는 VT1723 사운드 컨트롤러와 VT1617A 코덱을 넣은 제품으로 5.1채널 아날로그 출력과 광출력, 코엑시얼 출력 기능이 있다.

필립스 TDA1308 헤드폰 앰프가 들어 있어 60mW 출력을 내고 신호대 잡음비가 110㏈로 깨끗한 소리를 들려준다. 해드폰 출력 단자가 따로 있어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기 편하다.

메인보드에 있는 것과 같은 FP_AUDIO 단자가 있어 PC 케이스 앞쪽에 있는 마이크와 사운드 단자를 쓰기 편하고 브라켓과 단자, 케이블을 모두 금도금 처리해 노이즈가 생기는 것을 막았다.

오디오트랙은 안티-팝 회로를 넣어 PC 전원을 켜고 끌때 '퍽'하는 소리를 막았다. 오디오트랙은 사운드카드가 필요한 인터넷 방송, 인터넷 폰 사용자를 상대로 제품을 알리기 위해 40% 싼 값에 예약 판매 한다.

- 문의 : 오디오트랙(www.audiotrak.co.kr), (02) 718-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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