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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 벌써부터 상표권 분쟁에 휘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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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79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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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명 '롱혼'으로 불리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비스타'가 벌써부터 상표권 분쟁에 휘말렸다.

  MS 본사가 있는 워싱턴주 레드먼드의 소프트웨어 관리 회사인 비스타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상표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용 맞춤형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지 · 보수 기업인 비스타사는 윈도우 비스타가 제대로 된 이름이 아닌 '비스타'라는 약자로 불릴 때 자사의 이름과 혼동이 일어난다며 문제가 생기면 바로 소송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비스타사의 존 월 CEO는 '비스타사 웹 사이트의 트래픽을 분석해 윈도우 비스타 정보를 찾던 사람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와 영업에 문제를 일으킨다면 MS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겠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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