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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K, 국내 최초로 PS3 개발자 컨퍼런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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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38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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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우리나라의 게임 개발자가 플레이스테이션 3 게임기에 맞는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여러 정보를 공유하는 '플레이스테이션 3 컨퍼런스' 행사를 연다. 지금까지 일본, 미국은 이런 행사를 여러 번 열었지만 한국에서 게임기 개발자 컨퍼런스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화질 좋은 게임을 플레이스테이션 3로 어떻게 만드나'를 주제로 SCEK 기술 그룹 관계자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인터내셔널(SCEI) 개발자가 강연자로 나선다. 그밖에 PS3 안에 들어가는 엔비디아 그래픽 프로세서의 기술 시연 행사도 연다.

  게임 개발사 관계자만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20여 게임 개발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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