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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라이브 회원 200만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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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758댓글0

뉴스 본문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온라인 비디오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인 엑스박스 라이브(Xbox Live) 회원이 200만 명을 넘었다.

  전 세계 게이머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엑스박스 라이브 회원이 1년 만에 2배로 늘어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홈 앤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로비 바흐(Robbie Bach) 수석 부사장은 짧은 기간 동안 200만 명 회원을 확보했다는 것은 엑스박스 라이브 커뮤니티가 갖고 있는 깊이와 힘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커다란 성장은 엑스박스 라이브가 가진 컨텐츠의 매력과 특별한 경험에서 출발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이 엑스박스 라이브에 가입할 것이라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엑스박스 라이브 회원 200만 명 돌파는 많은 비디오 게임과 다양한 컨텐츠가 있기 때문으로 지금까지 2천만 건 이상 컨텐츠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게이머들은 새로운 지도와 무기를 얻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엑스박스 라이브에 들어온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 엑스박스용 게임 타이틀을 선보이고 엑스박스 360이 나오면 더 많은 회원들아 엑스박스 라이브에 가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박스 라이브는 엑스박스와 엑스박스 360을 모두 아우르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엑스박스 라이브 서비스 소개

 (1) 다양한 레벨의 서비스: Xbox Live 회원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레벨의 서비스가 준비될 예정이다. Xbox Live 골드 회원에게는 Xbox Live 실버 회원에게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와 더불어 멀티 플레이어 온라인 게임, 토너먼트, ‘게임 위드 페임’(Game with Fame) 등의 독창적인 Xbox 프로그램들과 그 외이 다른 Prime Time 활동에 참가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Xbox Live 실버 회원에게는 게이머 프로파일, Xbox Live 마켓 플레이스 접속, 음성 채팅 및 메시징 등의 무료 기본 서비스가 제공된다.

 (2) 게이머카드(Gamercards): Xbox Live 회원의 게이머 프로필로 플레이어의 게이머태그(Gamertag)와 사진(Gamer Picture), 명성(Reputation), 게이머 존(Gamerzone), 개인 좌우명 등이 표시된다.

 (3) 게이머존(Gamerzones): 게이머가 게임 스타일을 선택하고 선택한 스타일에 따라 선별된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

 (4) 통합 메시지 센터: 게이머가 온라인 게임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공간

 (5) 엑스박스 라이브 마켓 플레이스: 트레일러와 같은 무료 콘텐츠와 레이싱 카와 각종 맵 등 유료 콘텐츠를 포함 모든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원 스톱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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