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빅빔(www.bigbeam.co.kr)은 최근 다양한 '듀얼' 신기술로 무장한 고성능 메인보드 '아비트 NI8 SLI'를 내놓았다.

  ABIT NI8 SLI은 엔비디아가 만든 최고급 엔포스 4 SLI 칩셋을 얹어 종전 펜티엄 4 프로세서 뿐 아니라 '신형 듀얼코어 펜티엄 D'를 꽂아 쓴다. 현재 800MHz FSB뿐 아니라 앞으로 출시될 1066MHz의 FSB도 사용할 수 있다. 667, 533Mhz DDR 2 SD램 메모리, 기가비트 이더넷, 3Gb/s 시리얼 ATA II RAID, USB2.0, 7.1채널 사운드, 디지털 입출력 기능 등 재주도 많다.

  또한 ' NI8 SLI' 제품은 아비트가 8개월 동안 연구해서 개발한 'Silent OTES'와 PCB발열을 처리해주는 'OC Strip', 전원부 열처리 히트싱크 등 안정적인 강력한 토탈 무소음 냉각 시스템 조합을 갖추고 있어 최고의 성능과 함께 쾌적한 환경을 꾸미기에 좋다.

  빅빔 기획실은 "NI8 SLI 메인보드는 엔비디아 엔포스 SLI 칩셋을 사용함으로써 기존 인텔용 메인보드에서 부리지 못하는 SLI라는 강력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엔포스 특유의 강력한 바이오스 옵션 역시 그 동안 인텔 칩셋 기반 메인보드만이 대안이었던 국내 고객들에게 즐거운 소식이 될 것이다. NI8 SLI 시리즈는 이런 다양하고 강력한 기능을 갖추면서도 국내 소비자들이 민감하게 느끼는 메인보드 소음을 완벽하게 제거해 성능과 사용성의 균형이 완벽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