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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와 아마존, 해리포터 출시일 잘못 알려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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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97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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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온라인, 오프라인 쇼핑몰을 대표하는 아마존.com과 월마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해리포터' 시리즈 배송일을 잘못 알려 혼란을 주고 있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6권인 '해리 포터와 혼혈왕자'는 2005년 7월 16일에 나올 예정이고 아마존과 월마트는 미리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월마트는 7월 12일에 고객 앞으로 해리 포터 신간 출시일이 7월 20일로 늦춰졌다는 메일을 보냈고 아마존도 비슷한 내용의 메일을 예약 구매 고객 앞으로 보냈다. 하지만 해리 포터를 출간하는 J.K. 롤링 출판사가 지금까지 1천80만부를 찍어 출시일 변경은 없고 재고 문제도 없다고 밝히자 급히 7월 16일에 배송이 끝난다고 수정 메시지를 보냈다.

  잘못된 메일을 받은 고객은 적어도 수 천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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