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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웨어 개발사가 만든 검색 엔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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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17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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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웨어 개발사로 유명한 미국 클라리아(구 게이터)사가 사용자 행동을 분석해 정보를 검색하는 검색 엔진 '비스타 마케팅 서비스'의 시험판을 공개했다.

  비스타 마케팅 서비스는 클라리아가 개발한 사용자 행동 분석 기술인 '타당성 랭크'에 바탕을 둔 것이다. 타당성 랭크는 2004년 1월부터 클라리아가 모은 사용자 행동 자료를 바탕으로 개발한 기술로서 페이지 뷰 등 단순한 자료가 아닌 클릭 수, 웹 사이트에 머문 시간, 한 사이트에서 열어본 웹 페이지 개수, 반복 검색 횟수 등 여러 정보를 모은 것이다.

  클라리아는 자체 조사 결과 구글, 야후의 검색 결과보다 85% 이상 뛰어나다고 주장했다. 비스타 마케팅 서비스의 시험판은 정해진 테스터에게 공개하고 일반 베타 버전은 4/4분기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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