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토안보부, 사이버 테러 감시 강화
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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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토안보부가 사이버 테러 담당 차관직을 새로 만들었다. 지금까지 국토안보부는 물리적인 테러 방지에 무게를 싣고 사이버 테러, 보안 문제 해결은 따로 고위 간부직을 두지 않았지만 이번 직제 개편을 시작으로 물리적인 테러와 사이버 테러를 같은 등급으로 다루게 되었다.사이버 테러 차관직 신설은 현 국토안보부 장관인 마이클 처토프 취임 후 시작한 국토안보부 조직 개편의 일부다. 실제로 미국의 IT 단체들은 사이버 테러의 위험을 경고하며 물리적 테러와 함께 사이버 테러 감시 강화를 요청했고 국토안보부 안에서도 사이버 테러 조사 기능이 뒤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처토프 장관은 경제적인 피해가 큰 사이버 테러를 막기 위해 폭탄, 암살 등 종전 테러 방지 조직과 같은 급의 사이버 테러 방지 조직을 만들기로 정해 취임 후 지금까지 조직 개편 작업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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