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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MS 독점 조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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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03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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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유럽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점 금지법 위반 심사가 열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7월 13일에 마이크로소프트 담당자를 불러 윈도우 XP 안에 다른 프로그램을 끼워 팔지 않았는지 물었다.

  우리나라의 독점 금지 소송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걸었다. 다음은 2001년 9월에 MS가 윈도우 XP 안에 메신저 프로그램을 넣어 다음 메신저 영업을 방해했다고 소송을 냈다. 지금은 다음에 이어 리얼네트웍스도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끼워 팔기 문제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한 상태다.

  원고인 다음, 리얼네트웍스와 피고인 MS 관계자를 다시 부르는 2차 조사는 8월 23일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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