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웨어 국제 기준 생긴다
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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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웨어 방지 단체인 ASC(안티스파이웨어연합)가 국제 공통 스파이웨어 정의를 만드는 작업에 들어갔다. ASC는 AOL,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HP, 맥아피 등 인터넷 관련 업체가 가입한 세계 최대의 반 스파이웨어 단체다.지금까지 스파이웨어는 업체마다 정의가 달라서 한 소프트웨어가 스파이웨어로 검색한 것을 다른 프로그램은 정상 프로그램으로 인식하는 일이 잦았다. 이번 정의는 스파이웨어의 세계 공통 정의를 내려 논란을 없애는 데 목적을 둔다.
지금까지 ASC가 내린 스파이웨어의 정의는 '사용자가 설치하지 않도록 막지 못하는 프로그램 가운데 개인 정보 유출, 보안 문제를 일으키고 PC를 느리게 하는 것'이다. 이 정의에 따르면 종전의 스파이웨어 이외에 백도어, 애드웨어, 스크린 스크래퍼, 포트 스캐너가 더해진다.
ASC는 2005년 8월 12일까지 일반 의견을 받아서 최종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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