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MS, 스파이웨어 개발사 인수설에 곤혹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282댓글0

뉴스 본문

  마이크로소프트가 스파이웨어 개발사를 사들인다는 소문이 돌면서 그들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MS가 직접 나서 이 소문을 해명하고 나섰다.

  소문의 뿌리는 MS가 개발한 무료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인 '안티스파이웨어'가 스파이웨어 개발사인 클라리아의 소프트웨어를 스파이웨어로 발견하되 지우지 않는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클라리아는 종전에 '게이터(Gator)'로 불리던 곳으로서 스파이웨어 개발사 가운데 규모가 크다. 이 사실이 꼬리를 물어 결국 MS가 클라리아 인수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러 안티스파이웨어에서 클라리아 스파이웨어를 지우지 않는다는 소문까지 발전했다.

  MS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MS는 공식 발표문을 내 해명에 나섰다. 2005년 1월에 클라리아가 스파이웨어 삭제를 재검토해달라는 요청을 했고 검토 결과 이들의 주장이 이유가 있어 3월부터 강제 삭제 목록에서 뺐다고 밝혔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