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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인쇄 속도 높이는 새 기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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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84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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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가 잉크젯 프린터의 인쇄 속도를 높이는 새로운 기술을 발표했다. 이 기술은 HP가 5년 동안 14억$(약 1조4천억원)을 들여 개발한 것으로서 사무실 등 문서를 많이 인쇄하는 곳에서 인쇄 속도를 높인다.

  프린터 헤드와 인쇄 프로세서를 하나로 합친 이 기술을 쓰면 프린터 헤드 하나에 3,900개 이상의 노즐을 집어 넣는다. 노즐이 많은 만큼 고속 인쇄 옵션을 고를 때 속도가 빠르고 고화질 옵션을 고르면 종전 잉크젯 프린터보다 더 깨끗한 사진을 얻는다.

  HP는 이 기술을 쓴 가정용 프린터 '포토스마트 8250', '포토스마트 3000', 기업용 시장을 노린 '오피스젯 프로 K550'을 발표했다. 포토스마트 8250, 3000은 3×5인치 사진을 14초에 뽑는 프린터로서 포토스마트 8250은 7월부터 전 세계 시장에 내놓고 3000은 가을 시즌에 출시한다. 오피스젯 프로 K550도 가을부터 전 세계 기업 소비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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