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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온라인 음악 서비스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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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99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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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의 IT 집행 기관인 유럽위원회가 EU 지역의 온라인 음악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라이센스 개선을 권고해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EU 공통 저작권법이 없기 때문에 전 지역에서 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하려면 각국의 저작권법을 따로 지켜야 한다. 그래서 온라인 음악 서비스는 유럽의 몇몇 국가만 활성화된 상태로서 시장 규모도 미국의 1/10에 머물고 있다.

  유럽위원회는 인터넷 음악 방송,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 휴대전화 음악 서비스 등 여러 서비스의 저작권을 분석한 결과 통합 저작권법이 없어 온라인 서비스가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유럽위원회는 EU 전체를 관리하는 통합 음악 저작권 단체를 만들어 여러 음반사, 기획사가 저작권을 맡기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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