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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얇고 예쁜 이지 쉐이 시리즈 2가지 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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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67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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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코닥(www.kodak.co.kr)은 명함만한 크기에 두께가 2cm인 이지쉐어 V530과 V550을 내놓았다.

  이지쉐어 V시리즈는 500만 화소대 제품으로, 3배 광학줌 기능이 있고 슈나이더 렌즈(SCHNEIDER-KREUZNACH C-VARIOGON)를 달아 보다 깨끗하고 선명하게 사진을 찍는다

  640x480화소로 1초에 최대 30프레임까지 촬영해 부드럽고 선명한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자랑이다. 이미지 안정화 기술을 써 흔들림 현상을 막아주고 동영상 재생 중에 일시 정지해  이미지로 저장하거나 인쇄한다.

  23만 화소 2.5인치 LCD창을 최대170° 옆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어린이, 해변, 설원, 일몰 및 파티 등 20가지 장면 모드가 있어 누구나 손쉽게 상황에 맞는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동영상을 찍는 중에도 간단히 셔터만 눌러 간단히 사진을 찍는다.

  카메라에서 곧바로 간단한 편집을 해 뽑을 수 있고,사진이 인쇄하기에 적당한 상태인지를 알려주는 ‘흐림 경고’ 기능이 있다.

  코닥 마케팅팀 송효원 부장은 “코닥의 준전문가급의 DX시리즈, 실용적인 C시리즈, 스타일리쉬한 LS시리즈의 장점만을 고루 갖춘 작지만 강한 코닥의 새로운 라인업이다”라고 설명하고  “작고 슬림한 외형이지만 캠코더 수준의 강력한 동영상 기능과 모든 상황을 커버하는 다양한 장면모드 등 기능면에서 동급 최고의 디카라고 자부한다”’라고 덧붙였다.

  코닥은 출시 기념행사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V550 본체와 SD512MB, 고급가방, 고급 삼각대, 클리닝킷, LCD보호필름 등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 500대를 47만 9천원에 판매한다.

  제품 값은 V550이 42만 9천원, V530 은 30만원대 중반에 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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