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넷기어, 중소기업용 가상사설망 장비 2가지 선보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323댓글0

뉴스 본문

  넷기어 제품을 국내에 들여오는 웨이코스는 초고속 인터넷에 연결해 가상사설망(VPN, virtual private network)에 접속할 수 있는 중소기업용 IPsec 보안 기술을 쓴 VPN 장비 2가지를 내놓았다.

  넷기어가 선보인 중소기업용 VPN 장비는 IPSec(Internet Protocol Security protocol)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200개 터널링이 가능한 FVX538과 50개 터널링이 가능한 FVS338 2가지다. 넷기어 FVX538은 랙마운트가 가능한 라우터로 최대 200개 가상사설망 터널을 쓰고 DHCP 서버로 쓸 수 있다. SNMP(Simple Network Management Protocol)과 QoS(Quality of Service)를 쓰고 불법 침입자와 인터넷 공격에서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SPI(Stateful Packet Inspection) 방화벽이 있다. FVX538은 8개 자동감지 10/100Mbps LAN 포트가 있고 2개 인터넷 회선을 공유하고 네트워크가 다운되지 않도록 백업용 2번째 인터넷 회선을 쓸 수 있다.

  넷기어 FVS338 IPSec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50개 터널링이 가능한 가상사설망 방화벽 라우터로 여러 보안기능이 들어 있고 SNMP로 관리가 쉽다. 초고속 인터넷에 연결해 VPN에 접속하고 함께 있는 시리얼 포트로 전화 접속도 가능해 초고속 인터넷 회선에 접속이 되지 않을 때 인터넷을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FVS338은 Dos(Denial of Service)를 막고, SPI(Stateful Packet Inspection)를 이용해 침입을 찾고, URL 키워드 필터링, 로깅, 리포팅, 실시간 경고 등 다양한 보안 재주가 있다. 8개 자동감지 스위치 포트가 있고 NAT 라우팅 기능으로 최대 253명이 동시에 초고속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6월 해군 VPN 장비 공급 프로젝트를 따낸 넷기어는 이번에 선보인 중소규모 기업용 VPN 장비 2가지와 하반기에 내놓을 다양한 기업용 VPN 장비를 가지고 시장점유율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