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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네트웍스, 값 내리고 선물 주는 이벤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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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3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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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 저자장치 전문 기업 젠네트웍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대 13%까지 값을 내리는 '핫 썸머, 쿨 프라이스' 이벤트를 연다.

  젠네트웍스는 7월 한 달간 가장 많이 팔리는 외장 저장장치인 '젠디스크 USB'는 2.5인치 80GB 제품은 값을 1만원 내린 15만9천원에, 3.5인치 320GB 제품은 13% 값을 내려 24만9천원에 판매한다.

  네트워크에 연결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어 작은 사무실에 어울리는 '젠디스크 오피스' 8포트 320GB 제품은 34만9천원에서 31만5천원으로 값을 내리고 USB 2.0과 이더넷 포트가 있는 '젠디스크 포터블' 250GB 제품은 22만5천원에서 20만9천원으로 값을 내렸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하드웨어 방식 웹하드 '젠디스크 IP'는 320GB 제품과 IP공유기를 묶어 42만4천원에 팔던 것을 39만원으로 값을 내렸다. 젠네트웍스는 7월 한 달간 젠디스크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안철수연구소 보안클리닉 쿠폰 1년 무료 이용권'과 비치발리볼을 선물로 함께 준다.

  젠네트웍스 유주영 과장은 외장형 하드디스크 용량이 점점 늘어가고 있고,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외장형 저장장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이번 행사는 고용량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저용량 값에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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