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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S 코리아, 공식 영업 시작

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6,243회 댓글0건

대만의 대형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제조사인 ECS가 우리나라에 사무실을 내고 ECS 제품 유통, 애프터서비스를 직접 맡게 되었다.

2005년 7월 1일자로 문을 연 ECS 코리아는 앞으로 ECS가 만드는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노트북 PC 등 PC 제품을 직접 유통한다. 한 때 시중에서 찾기 어려웠던 ECS 메인보드는 ECS 코리아 설립과 함께 전국 전자상가에서 살 수 있게 된다.

ECS 코리아 설립과 함께 ECS 제품의 애프터서비스를 맡을 서비스센터도 함께 문을 열었다. 용산 대교빌딩 2층에 자리잡은 ECS 서비스센터는 앞으로 시장에 나올 ECS 코리아 제품과 종전 ECS 공식 유통 모델의 애프터서비스는 맡는다.

애프터서비스 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수요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토요일은 센터를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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