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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코닥(www.kodak.co.kr)은 사진편집과 화질 보정 기능을 넣은 디지털 카메라 ‘이지쉐어 C360’을 시작으로 C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지쉐어 C360은 500만 화소대 제품으로, 촬영 후 카메라에서 사진의 확대, 축소, 자르기 등 간단한 편집을 할 수 있다. 사진이 출력에 알맞은 화질인지 알려주는 ‘흐림 경고’ 기능이 있어 보다 손쉽게 뽑을 수 있는 것이 자랑이다. 이미지 파일 선명도가 10X15cm로 뽑기에 부족하면 노란색, 뽑을 수 없을 때는 빨간색, 화질이 좋아 예쁜 사진으 뽑을 수 있을 때는 녹색으로 표시한다. 사진을 회전시킬 수 있는 자동회전기능(Auto Picture Rotation)을 탑재하여 촬영 시의 카메라 방향에 관계 없이 사진을 올바른 방향으로 볼 수 있다.

  MPEG4 방식으로 동영상을 압축해, 메모리 용량에 따라 80분까지 저장하고. 640X480 화소 뿐 아니라 320X240 사이즈로도 24프레임까지 촬영한다.
　

  이 야경, 스포츠, 인물, 등 17가지 장면모드가 있어 초보자들도 손쉽게 상황에 맞는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흑백 모드, 세피아 모드, 내츄럴 모드 등 5가지 컬러 옵션을이 있어 나만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돕는다.

  코닥은 C360 이외에도 500만 화소의 C340과 400만 화소대의 C330, C310을 함께 선보이고 출시기념으로 온라인 쇼핑몰인 Hmall에서 C360본체와 샌디스크 1GB 플래시 메모리,K 스위스 정품 크로스 백, 고급 충전기를 하나로 묶은 패키지 상품을 39만 9천원에 판매한다.

  C360이 30만원대 중반, C340 20만원대 후반, C330 20만원대 초반, C310이 10만원대 중반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