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64비트 셀러론 프로세서 내놓아
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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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올해 초 64비트 기술을 펜티엄 4, 펜티엄 D, 펜티엄 익스트림 에디션을 비롯해 보급형 프로세서인 셀러론에 심겠다고 발표했고 드디어 64비트 셀러론 프로세서를 내놓았다.
확장 메모리 64비트 기술(EM64T)을 부리는 셀러론 D 프로세서를 내놓은 인텔은 보급형 PC에서도 64비트 프로그램 시대가 열렸다고 말했다. 64비트 셀러론 D 프로세서 중 가장 빠른 제품은 셀러론 D 351로 3.2GHz로 작동하고 2차 캐시 메모리가 256KB다. LGA 775 소켓에 꽂아 쓰는 셀러론 D 프로세서는 종전 제품 모델명에 1을 더한 것으로 셀러론 D 346(3.06GHz), 341(2.93GHz), 336(2.8GHz), 331(2.66GHz)이 있다.
인텔은 64비트 셀러론 D 프로세서를 1천개 묶음으로 1개당 73달러에서 127달러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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