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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000:1 명암비를 가진 LCD TV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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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4,85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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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명암비와 색 표현 능력, 응답속도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LCD TV 2가지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밝은 곳과 어두운 곳 비율이 세계 최고 수준인 3000:1, 지금까지 나온 LCD TV 중에서 가장 많은 64억 4천가지 색을 표현, LCD TV로 가장 빠른 8ms 응답속도를 가진 파브 LN32M51BD(32인치), LN40M51BD(40인치) LCD TV를 내놓았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은 삼성전자 독자 기술인 '10비트 시스템'과 종전과 비교해 2배 좋아진 삼성전자 'BLU (Back Light Unit) 컨트롤 기술'이 적용되어 세계 최고 수준인 64억 4천 가지 색을 표현한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3000:1 명암비, 8ms 응답속도를 포함 2월에 발표한 신제품보다 2배 많은 색 표현 능력을 더해 세계 최고 LCD TV 기술을 자랑했다. 이번 신제품은 선명한 화질을 더욱 돋보이도록 화면 몰입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앞에서 스피커가  보이지 않고 LCD TV 아래쪽에 '히든(Hidden) 스피커'를 달아 화면 이외 다른 것이 보이지 않도록 만들어 고화질 영상을 강조했다.

  화면 뿐 아니라 소리도 좋아졌다. 현장감 있는 소리를 만드는 SRS TruSurround XT 기술과 풍부한 소리를 만드는 닥스(DACS, Dual/Diretionalized Acoustic Chamber System) 시스템을 써 겉으로 보이지 않아도 원래 소리에 가까운 들려준다. 이 밖에도 자동 명암 조정 기능이 있어 입력되는 영상을 분석, 자동으로 가장 알맞은 명암을 조정하고, 주변의 밝기에 따라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Brightness Sensor)이 있어 눈부심이 없고 전기를 50%까지 아껴준다.

  삼성전자는 32형, 40형을 먼저 내놓고 7월 초 46형(LN46M51BD) LCD TV를 더해 세계 시장을 두드린다. 삼성전자 영상 디스플레이 사업부 신상흥 상무는 "삼성전자는 고화질 구현은 물론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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