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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HDV 핸디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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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75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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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www.sony.co.kr)는 1/3인치 297만 화소 CMOS센서를 넣고, 이미지강화 프로세서와 HD코덱엔진, 칼 자이스 바리오조나 T-스타 렌즈등을 쓴 HDV 핸디캠 ‘HDR-HC1’를 오는 7월초 선보인다.

  HDV는, DV 포맷 카세트에 HD 영상과 음성을 기록, 재생하는 포맷으로 HD방에 알맞은 방식이다.기존 DV카세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SD 비디옹[ 비해 약 4.5배의 데이터를 저장한다.

  HC1은 오디오, 비디오 채널을 갖춘,1080i HDV 모델로, 1/3인치 297만 화소 CMOS센서와 이미지 강화 프로세서(Enhanced Imaging Processor) 를 쓰고,전력 소비를 줄인 것이 자랑이다. CMOS센서는 기존 CCD와 달리, 빨가으 초록, 파랑 3가지 색을 따로 기록해 보다 선명한 영상을 기록한다. 소니가 독자 개발한 실시간 인코드, 디코드 시스템인 HD코덱 엔진을 써 MPEG2 압축할 수 있다. 12비트보다 4배 빠른 14비트 HD 디지털 확장 프로세서 (Digital Extended Processor) 를 넣어 속보다 빠르다.

  37mm의 칼 자이스 바리오조나 T-스타 렌즈를 달아, 주변 이미지 왜곡을 줄이고, 색을 섬세하고, 선명하게 표현한다. 핸디캠 앞쪽에서 나는 소리를 녹음하도록 만들어 카메라가 돌아가면서 소리를 빼고 저장한다.

  HDR-HC1은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소니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과 소니 직영점인 소니스타일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값은 189만 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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