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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HD 화질 방송을 보여주는 LCD TV 2가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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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366회 댓글0건

소니코리아는 HD 고화질 방송을 보여주는 LCD TV 2가지를 선보이고 중고등학생 교육방송 시청용이나 안방용 TV, 독신자용 TV 시장 공략에 나섰다.

소니코리아는 소니가 개발한 '클리어 브라이트(Clear Bright) LCD' 기술을 써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보여주는 17인치 와이드 LCD TV 'MFM-HT75W'와 19인치 LCD TV 'MFM-HT95'를 선보였다. 두께가 얇은 LCD TV는 수험생 수능 방송 시청용이나 안방에 TV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어울린다.

소니 클리어 브라이트 LCD 기술은 글래어 필터(Glare Filter)를 넣어 빛 반사율을 줄여 선명도를 높이고 뚜렷한 색을 표현한다. 소니 LCD TV는 SRS WOW 음장 기술을 쓴 스피커가 들어 있어 실감나는 소리를 들려준다. 소니다운 틸트 디자인과 간단하게 세울 수 있는 틸트 스탠드가 있고 광센서를 넣어 주변 밝기에 따라 화면 밝기를 조절해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월드와이드 멀티 TV 튜너를 넣어 전 세계 어디에서나 TV 시청이 가능하고 NTSC, PAL, SECAM 등 TV 수신 방식을 모두 쓸 수 있고 PC, 게임기, 캠코더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연결해 쓸 수 있다.

값은 17인치 와이드 화면 'MFM-HT75W'이 85만원 19인치 'MFM-HT95'이 104만원이다.

- 문의 : 소니코리아, 080-777-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