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 유럽에서 9월에 선보인다
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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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가 휴대용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의 유럽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PSP는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미국 시장에서 팔리고 있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해 유럽 출시는 1년 가까이 늦춰졌다.유럽판 PSP는 2005년 9월에 유럽 각국에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SCE 관계자는 이 때 까지 유럽 소비자들이 언제든지 PSP를 살 수 있도록 넉넉한 재고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본, 미국 등 이미 PSP가 출시된 나라의 제품을 들여와 파는 일명 '병행수입'에 대해서는 애프터서비스를 보장할 수 없고 유럽판과 몇몇 버튼 배치가 달라서 혼란이 생긴다며 반감을 나타냈다.
유럽의 PSP 출시와 함께 나올 PSP 타이틀은 게임 20개, 영화 10개고 9월 중순에 영화 타이틀 개수는 20개로 늘어난다. 영화 타이틀은 10대 후반~20대 중반 취향에 맞는 것이 많고 아직까지 시장이 작은 애니메이션, 여성 취향 영화 타이틀은 시장 상황에 맞추어 내놓는다. 현재 SCE는 계열사인 소니픽처스, 유니버설 영화사의 영화를 비롯해 20세기 폭스, 부에나비스타(월트디즈니), 파라마운트와 계약을 맺어 영화 출시에 걸림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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