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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빔(www.bigbeam.co.kr)은 히프파이프를 사용해 시스템의 뜨거운 열을 처리하는 'Silent OTES'가 적용된 메인보드  '아비트 AN8 울트라'를 출시했다.

  'AN8 ULTRA'는 엔비디아가 만든 엔포스 4 울트라 칩을 사용해 애슬론 64, 애슬론 64 FX, 애슬론 64X2를 꽂아 쓰고, 기가비트 이더넷, 3Gb/s 시리얼 ATA II, RAID, 엔비디아 파이어월, IEEE1394, USB2.0, 7.1채널 사운드, 디지털 입출력 등 재주가 많다.

  특히, 이번 AN8 울트라는 아비트가 8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개발한 'Silent OTES'가 적용되어있다. 아비트의 특수 설계를 통해 제작된 히트파이프 기술이 적용된 'Silent OTES'는 히트싱크와 초고순도 물질을 사용해 소음을 완벽하게 잡으면서도 고성능 쿨러 못지않은 탁월한 냉각 성능을 발휘했다. 이런 냉각성능은 아비트만의 '메인보드 PCB기판 최적설계'를 통해 극대화 되고 있다. 물론 아비트의 자랑이자 기존에 국내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마이크로구루, 오디오맥스, CPU 서멀가드 등의 기술도 모두 적용되어있다.

  빅빔 기획실은 "메인보드에도 혁신적이라 할 수 있는 히트파이프를 사용한 무소음 냉각 방식이 적용되기 시작했지만 20만원대의 높은 가격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AN8 울트라'메인보드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엔포스 4 울트라 칩과 히트파이프를 이용한 'Silent OTES'기술을 모두 갖추고도 10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AMD의 강력한 신형 CPU를 선택할 소비자에게 가격대비 성능비 뿐만 아니라 가격대비 쾌적함까지 높은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