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P2P 순위 2위까지 올라
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983회
댓글0건
뉴스 본문
애플컴퓨터가 운영하는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인 '아이튠즈'가 미국에서 공개 P2P 서비스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시장조사기관인 NPD 그룹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아이튠즈 사용자는 170만여 명으로서 전체 P2P 음악 다운로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210만여 명이 쓰는 윈MX고 그 뒤를 라임웨어, 카자, 베어셰어, 아레스 갤럭시가 잇고 있다. 상위 10위 프로그램 가운데 유료 P2P는 아이튠즈를 비롯해 냅스터(7위), 리얼플레이어 스토어(9위)다.
전체 P2P 사용자 가운데 유료 음악 다운로드 사용자는 4% 수준으로서 대부분 30대 이상이다. 10대, 20대는 무료 P2P를 많이 쓰지만 30대 이상은 RIAA를 비롯한 음반 업계가 거는 소송에 부담을 느껴 돈이 들더라도 저작권 침해 염려가 없는 유로 다운로드 서비스를 선호한다.
최신뉴스
-
뉴스카테고리
양효정기자 조회953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양효정기자 조회953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양효정기자 조회933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양효정기자 조회2,038회 댓글0건 작성일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