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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터는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Maxtor Shared Storage) 드라이브가 PC 월드가 선정하는 네트워크 하드 드라이브 분야 ‘2005 월드 클래스 어워드(World Class Award)’를 받았다고 오늘 발표했다.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는 자동 네트워크 구성과 퀵 스타트 소프트웨어로 설치와 구성이 손쉬워 300GB 스토리지를 몇 분만에 네트워크에 쉽게 추가할 수 있다. 별도의 외장 드라이브들이나 USB 프린터들을 2개의 내장형 USB 포트를 통해 연결하여 네트워크상에서 공유할 수 있다.

  스테이시 런드(Stacey Lund) 맥스터 브랜드 제품 그룹 마케팅 부사장은 “우리는 간편함(Simplicity)과 우수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상은 우리가 바로 그 목표를 성취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것이다. PC 월드의 ‘2005 월드 클래스 어워드’ 수상 제품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23년째를 맞이한 ‘월드 클래스 어워드’는 사무실 및 일반 가정에 적합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웹 사이트, 그리고 서비스 분야의 최고을 뽑아 상을 준다. ‘2005 월드 클래스 어워드’ 수상 제품들은 PC 월드의 기자들이 지난 12 개월간 이 잡지에 소개된 수백여 제품들을 평가하여 선정되었으며, 우수한 디자인과 유용성, 특징, 성능, 혁신, 가격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PC 월드 편집장 해리 맥크라켄(Harry McCracken)은 “최고의 구매자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는 ‘월드 클래스 어워드’는 하이테크 및 소비자 가전 업계에서 우수성(excellence)의 기준을 확립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 상은 데스크탑 퍼블리셔, 트래블 라우터, 위성 라디오 및 비디오를 통한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최상의 제품들과 가장 뛰어난 성능의 주인공들에게 1년에 한 차례씩 수여된다. 맥스터의 쉐어 스토리지 드라이브가 수상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