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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네트웍스, 주력 제품인 젠디스크 15만대 수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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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56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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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 저장장치를 전문으로 만드는 젠네트웍스가 주력 제품인 외장형 하드디스크 '젠디스크' 시리즈가 15만대 수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젠네트웍스는 젠디스크 수출 15만대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 젠디스크를 구입한 고객이 '젠디스크, 이래서 좋다'라는 100자평 쓰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70명을 뽑아 노트북, 디빅스 플레이어, MP3 플레이어, 카메라 등 푸짐한 선물을 준다. 이번 행사는 6월30일까지 열린다.

  젠네트웍스는 젠디스크 수출 15만대 달성은 25개국을 대상으로 거두어 들인 실적으로 해외에서의 가격경쟁력은 물론 품질 경쟁력도 인정 받은 것이라면서 최근에는 세계 최고의 유통업체인 삼성물산 OEM 물품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삼성물산 브랜드(PLEOMAX)를 통해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19개국에 수출하기로 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젠네트웍스는 2003년 세계 처음으로 서버 없이 저장장치를 직접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기술(NDAS: Network Direct Attached Storage)을 쓰는 제품을 만들어 이더넷(Ethernet)과 USB2.0을 함께 쓰는 네트워크 저장장치 젠디스크(GenDisk™)를 개발하며 신개념 네트워크 저장장치라는 제품을 개척한 바 있다. 현재 젠디스크 미니와 오피스, AP, USB, IP 등 다양한 저장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한편, 젠네트웍스는 그동안 수출실적과 제품경쟁력 등을 인정받아 얼마 전 미국 JET Holdings(젯 홀딩스)와 1차 3백만불 투자유치계약을 맺었다.

  젠네트웍스의 박동명 사장은 “최근에는 기업이나 가정 모두 멀티미디어 데이터들과 이를 저장하기 위한 장치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이 요구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번 수출 15만대 달성을 기초로 신제품 개발 및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매진할 것이며,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광포트를 장착한 휴대용 디빅스 플레이어, ‘PRIZMer(프리즈머)’ 출시를 바탕으로 디지털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시장도 적극 공략, 사업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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