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삼성컴퓨터, 국내 판매 1,000만 대 돌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340댓글0

뉴스 본문

- 1983년 이후 23년 만에 국내 컴퓨터 판매 1,000만 대 돌파
- 1994년 이후 11년 연속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 앞선 기술력·프리미엄 브랜드 전략·강력한 A/S가 성공요인
- 사은 행사 및 자이젠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기념 행사 마련

  삼성전자가 지난 1983년 첫 컴퓨터를 생산한 이래 23년 만에 국내 컴퓨터 판매량 1,000만 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83년 8비트 PC(Personal Computer) 'SPC-1000'을 처음 선보였으며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포함한 국내 PC 누적 판매량이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1천만 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국내 PC시장에서 이처럼 놀라운 성과를 올리는 데는 지난 1993년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제품인 그린컴퓨터를 출시한 것이 가장 큰 계기가 되었다. 이를 통해 1994년 22.2%의 시장 점유율로 처음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선 이후 지난해 38.2%의 점유율을 기록하기까지, 지난 11년간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는 삼성 컴퓨터가 기술력, 디자인, 서비스, 브랜드 이미지 등 구매를 결정하는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고객의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초경량 노트북 컴퓨터인 센스Q 시리즈를 출시하고, 세계 최초로 DMB 수신칩을 내장한 센스 Q30을 선보여 각종 기술상을 휩쓰는 한편,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속속 선보이며 전세계 PC 시장의 기술 및 마케팅 흐름을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제품력과 앞선 디자인력을 기반으로, 치열한 가격경쟁으로 全세계 업체들의 수익성이 하향되고 있는 PC시장에서 고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헌수 삼성전자 컴퓨터시스템사업부장은 "삼성컴퓨터가 국내 PC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은 고객의 욕구를 정확히 분석하여 삼성의 첨단 기술력과 결합한 결과"라며 "향후 5년 안에 컴퓨터 분야 글로벌 Top5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국내 컴퓨터 판매량 1,0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지난 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삼성전자 컴퓨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를 여는 한편, 홈페이지 자이젠(www.zaigen.co.kr)을 통해서 경품 제공 및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