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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툴, 지친 관람객을 위해 카페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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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19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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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컬러 그래픽카드를 만드는 툴(TUL)은 부스를 여러 전시장을 돌아다니느라 지친 관람객들이 쉬어 갈 수 있는 카페로 꾸몄다.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쉬면서 파워컬러 제품을 볼 수 있도록 꾸민 툴 부스다. ATI 크로스파이어 기술을 보여주는 데모 시스템과 레이디언 그래픽카드 제품을 전시했다.

  파워컬러 래이디언 시리즈 제품을 선보였다. 지금까지 나온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잘 배치했다.


  파워컬러 레이디언 X850 XT는 히트파이프와 저소음 팬으로 냉각 성능을 높이고 소리를 줄인 쿨러를 달았다. 히트파이프 2개로 열을 뒤로 전달하고 커다란 팬이 천천히 돌며 열을 날린다.

  툴은 ATI 시어터 550 프로 칩을 넣은 TV 수신 영상 편집 카드를 선보였다. 12비트 비디오 엔진이 MPEG 2 동영상을 직접 디코딩해 DVD 영화를 감상할 때 CPU 부담을 덜어 주고 안티 알라이싱 필터가 있어 저해상도 동영상 화질을 좋게 만든다. TV 수신과 FM 라디오 수신 재주는 기본이다. PCI 익스프레스 1배속 슬롯에 꽂는 제품으로 PCI 슬롯에 꽂는 제품도 있다.

  ATI가 보급형 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선보인 레이디언 X550이다. 툴 관계자는 레이디언 9550이 인기를 끌었던 것을 본받아 싼 값에 오버클럭이 잘돼 값 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레이디언 X550은 6월 중순에 샘플이 브레인박스에 들어올 예정이다. 샘플이 들어오면 레이디언 9550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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