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컴퓨텍스] 엔비디아, 모바일과 가전에 관심을 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771댓글0

뉴스 본문

  엔비디아는 컴퓨텍스 타이페이 2005에서 핸드폰, 노트북 등 모바일 제품과 가전 제품을 전시했다.

  개인 비디오 레코더(PVR), 디지털 비디오 플레이어, DVD 플레이어 등 가전 제품에도 엔비디아 그래픽 칩이 들어간다. 엔비디아는 PC 뿐 아니라 가전에서도 엔비디아 그래픽 기술이 인정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전시장에는 고포스 4500 칩이 들어간 기즈몬도(Gizmondo) 게임기가 있었다. 엔비디아는 휴대용 게임기에서도 3D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자랑했다.

  모토로라 V975 핸드폰에도 엔비디아 고포스 4000 그래픽 칩이 들어있다. 핸드폰에서 3D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엔비디아는 지포스 Go 6600 칩을 넣은 노트북에서 스타워즈 레고 게임을 실행하면 제다이 기사가 들고 있는 라이트세이버 레이저 검을 휘둘렀을 때 빛의 궤적이 잔상으로 남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경쟁사 그래픽 칩에서는 잔상이 보이지 않는다면서 영화 같은 3D 게임을 즐기는데는 엔비디아 그래픽 칩이 더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엔비디아는 SLI 기술을 더욱 가다듬어 제조사와 바이오스가 달라도 그래픽 프로세서가 같으면 SLI 기술을 쓸 수 있도록 고치고 있다고 말해 ATI 크로스파이어 기술에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