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웹젠과 기술, 마케팅에서 힘 모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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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미국 LA에서 열리고 있는 게임쇼 E3 2005에서 웹젠이 선보일 새로운 GPG 게임 썬(SUN)에 관한 기술, 마케팅 제휴를 맺었다.
웹젠이 새롭게 내놓은 썬(SUN)은 엔비디아의 “TWITMBP(The Way It’s Mean To Be Played)” 프로그램 타이틀로 이번 E3 2005에서 첫 선을 보였다., 지포스 6 시리즈로 꾸민 PC에서 시연하고, 두 회사를 소개하는 이벤트를 매일 진행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마크 댈리(Mark Daly) 컨텐츠개발 부사장은 “엔비디아는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동시에 그래픽에 열정을 갖고 있는 개발업체들과 협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엔비디아의 그래픽 노하우와 웹젠의 창의성 결합으로 온라인 게임의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젠의 박대춘 CMO(마케팅최고경영자)는 “우선 전세계 그래픽 프로세서 기술 및 시장을 선두 하는 엔비디아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엔비디아 GPU를 우리 레퍼런스 개발 플랫폼으로 채택하고 3D 그래픽 분야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력함으로써 3D 기술사에 남을만한 혁신적인 게임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엔비디아와 웹젠은 웹젠의 앞으로 선보이는 게임에 호환성, 안정성,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개발 및 호환성 테스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양사의 제품인지도 높이는 공동프로모션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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