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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시리얼 ATA 2와 16MB 버퍼 메모리 가진 하드디스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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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6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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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턴디지털 코리아는 1초에 300MB 데이터를 실어 나르는 시리얼 ATA 2 인터페이스와 버퍼 메모리 16MB를 가진 WD 캐비어(Caviar) SE16 드라이브를 내놓았다. 

  웨스턴디지털은 네이티브 시리얼 ATA 2 인터페이스를 써 데이터 전송률을 2배로 늘렸고 데이터 입출력 명령 순서와 관계 없이 가까운 곳의 자료를 먼저 찾아 헤드를 움직여 전체 전송 속도를 높이는 네이티브 커맨드 큐잉(NCQ) 기술을 쓴다. 하드디스크를 USB 메모리 처럼 더하거나 떼는 핫 플러그(Hot Plug) 재주가 있어 PC를 다시 켜는 일을 줄여준다.

  버퍼 메모리가 16MB로 늘어나 작은 파일을 자주 입출력 할 때 더 좋은 성능을 낸다. 플레터는 1분에 7,200번 회전하고 120GB, 160GB, 200GB, 250GB 용량을 가진 제품이 있다. 웨스텐디지털은 저소음 기술로 소리를 줄였고 안정성을 높이는데 신경을 쓴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WD 캐비어 SE16은 웨스턴디지털이 3년간 품질을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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