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푸른색으로 멋을 낸 노트북 PC 내놓아
뉴스 본문
- 레드 컬러의 인기 이을 블루 컬러 출시로 선택의 폭 넓어져- 센스Q30, 컬러·패션·디지털방송 등 IT제품의 새로운 바람 주도
- 최초 상용화 DMB노트북으로 장영실상 수상
- 인간공학 디자인상 수상 등 상복도 잇달아
삼성전자가 레드 노트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센스 Q30의 블루 컬러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노트북 컬러마케팅을 강화한다. 이로써 센스 Q30은 기존의 실버, 로즈레드(Rose Red) 컬러와 더불어 3색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되었으며, 딱딱해 느낌의 IT제품의 이미지 변신을 주도하게 되었다.
센스 Q30은 지난 해 말 노트북으로는 획기적인 레드 색상으로 출시되어 노트북의 컬러시대를 선도하였으며, 1월에는 패션업체 루이까또즈와의 공동마케팅으로 IT와 패션의 조화를 이뤄냈다. 지난 2월에는 세계 최초로 이동하면서 고화질 디지털 TV를 즐길 수 있는 지상파 DMB(디지털 멀티미디어방송) 노트북으로 진화하였으며, 이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6일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지상파 DMB 수신기를 내장한 센스 Q30은 지난 4월 말부터 서울 전자상가를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또한 대한인간공학회 주관 제7회 인간공학 디자인상 심사에서 컴퓨터 관련기기 분야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여 인체공학적으로 편리한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 받았다.
삼성전자의 컴퓨터시스템사업부 김헌수 부사장은 "앞으로도에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함으로써 국내 노트북 시장 선두업체로써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딥블루(Deep Blue)컬러의 '센스 Q30-Blue2'는 인텔 초저전력 센트리노 723 프로세서(1.0GHz), 512MB DDR 메모리, 40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802.11g 무선랜, 외장형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를 지녔으며, 패션 루이까도즈 가방도 기본으로 준다. 값은 부가세 포함해서 28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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