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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지포스 6800 보다 2배 빠른 G70 컴퓨텍스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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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799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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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가운데 3D 성능이 가장 좋은 것은 지포스 6800이다. 이 그래픽 프로세서가 나온 지 1년이 넘었고, 경쟁사인 ATI에서 차세대 그래픽 프로세서에 대한 정보가 흘러 나오는 가운데 엔비디아는 G70이라는 이름으로 개발하는 차세대 그래픽 프로세서를 컴퓨텍스에서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 온다.

  특정한 시간까지는 정보를 공개하지 말라는 NDA 때문에 대만 메인보드 업체들이 구체적인 정보를 말하지는 않았지만 G70은 지포스 6800 보다 2배의 성능을 내고 SLI 기술 역시 부린다고 한다. 대만 TSMC 공장에서 110nm 공정으로 만들고, 이 그래픽 프로세서를 얹은 제품은 소매 시장에서 $549에 팔 것이라는 소리가 새어 나왔다.

  엔비디아는 컴퓨텍스와는 따로 전 세계 IT 사이트들을 초청해 미국에서 6월 초에 G70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Dig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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