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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성능도 디자인도 세계 최고 LCD 모니터 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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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3,44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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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1 명암비,178˚ 시야각, 8ms 응답속도로 최고 성능 구현
- iF·레드닷·IDEA·GD 등 세계 주요 디자인상의 그랜드슬램
- 화면 회전 자동 인식 기능으로 가로·세로 화면 전환 편리
- 기술력·디자인력에 편의성까지 고려,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 강화

  삼성전자가 LCD 모니터 가운데 명암비가 세계에서 가장 좋은 17인치 프리미엄 LCD 모니터 '싱크마스터 매직 CX771P'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업계 최대 명암비인 1500:1을 구현한 것은 물론 수식, 수평 시야각이 모두 178˚여서 어느 각도에서 봐도 화면이 또렷하게 보인다. 게다가 화면 응답속도가 8ms여서 게임을 즐기거나 동영상을 볼 때 잔상이 남지 않는 것도 자랑이다.

  뛰어난 성능과 함께 이 제품은 자동으로 화면이 가로인지 세로인지 알아채 화면을 회전시켜 보여 주는 매직로테이션(MagicRotation)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화면 회전 시 모드를 따로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간편하게 피벗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디자인 선행 모델인 버튼 없는 프리미엄 모니터 '싱크마스터 CX710P'는 지난해 레드·블루·실버의 3색으로 출시되어 중국의 리전시(Regency) 호텔, 싱가폴의 창이공항 인터넷 카페 등에 세계 주요 장소에 전시되어, 모니터 시장에 컬러 바람을 일으키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인정받아 미국의 유력 IT 매거진인 PC World로부터 2004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고 독일의 iF(Industrial Forum) 디자인상과 레드닷(reddot) 디자인상, 미국의 IDEA(Industrial Design Excellence Award) 및 일본의 Good 디자인상 등 세계적 어워드를 휩쓸며 디자인상의 그랜드 슬램을 이룬 최고의 모니터다.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하윤호 상무는 "삼성전자는 우수한 모니터 기술을 바탕으로 세련된 디자인,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고려한 제품의 지속적인 출시를 통하여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17인치 LCD모니터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매직 CX711P(17인치)의 가격은 83만원이며, 19인치 CX911P는 명암비가 1000:1이며 가격은 1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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