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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마이크로, 냉각에 신경 쓴 슬림 케이스 선보여

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254회 댓글0건

썬마이크로가 냉각에 신경을 쓴 슬림 케이스 에이오픈 340H 에어플러스를 선보였다.

에이오픈 340H 에어플러스는 종전 모델에서 CPU 쿨러 위에 구멍을 뚫어 시원한 바람이 곧바로 들어가도록 만들었고 뒷쪽에 60mm 블로어 팬을 추가했다.

슬림 PC를 꾸미는데 적당한 에이오픈 200W 전원공급장치가 들어 있고 5.25인치 베이 1개와 3.5인치 베이 2개(내부 1개, 외부 1개)가 있다. 마이크로 ATX 크기 메인보드를 넣을 수 있고 앞쪽에는 USB 2.0 포트와 사운드 입출력 단자가 있다.

슬림 케이스에서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냉각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을 해결하기 위해 CPU 쿨러 위에 구멍을 냈다. 케이스를 눕히거나 세울 수 있도록 받침대가 분리되고 4개의 확장 슬롯에는 로우 프로파일 카드를 끼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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