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10만원대 512MB MP3 플레이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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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2MB 용량에 70시간 재생, 값은 10만원대- 동그란 모양의 깜찍한 디자인
- MP3, Atrac3, Atrac3 플러스 등 다양한 파일 재생
소니코리아가 값은 내리고 기능을 더한 새로운 MP3 플레이어를 선보였다. 512MB 용량을 가진 NW-E105는 AAA 베터리 1개로 70시간 동안 음악을 들을 수 있다. 256MB를 가진 NW-E103과 함께 10만원대에 나왔다.
동그란 모양에 실버(Frosty Silver), 블루(Aquatic Blue), 오렌지(Jumping Orange), 바이올렛(Velvet Red) 4가지 색으로 나오는 소니 NW-E100 시리즈는 앞 부분에 재생, 정지, 선곡을 위한 버튼이 모여 있어 편하다.
NW-E100 시리즈는 종전 NW-E 시리즈와 같이 MP3 파일은 물론 ATRAC 3, ATRAC 3 플러스 등 다양한 음원을 재생한다. MP3 파일로 녹음하면 64곡(256MB), 128곡(512MB)을 담을 수 있고 ATRAC 3 플러스로 압축하면 175곡(256MB), 350곡(512MB)까지 저장한다.
NW-E100 시리즈는 소니스타일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과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부산점, 소니윙즈 압구정, 명동점 등 전국 판매점에서 구할 수 있다. 값은 NW-E103이 13만9천원, NW-E105가 17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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