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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컬러, 팬을 없앤 레이디언 X700 발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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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73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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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ATI 그래픽카드를 가장 많이 만드는 파워컬러 사가 팬을 없애 작동할 때 소리가 나지 않는 레이디언 X700을 발표했다. 커다란 방열판과 열을 빠르게 전하는 히트파이프 2개를 써서 프로세서와 메모리에서 나는 열을 잡았다.

  또한 DVI-I 단자 2개로 영상을 출력해 디지털 신호를 받아 들이는 LCD 모니터를 듀얼 꾸미는 사람에게 좋다. 다만 팬을 없앴기 때문에 작동 속도는 평범한 레이디언 X700에 비해 조금 뒤진다. 프로세서는 400MHz로 돌아가고 램은 566MHz로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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