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ATI, 512MB 메모리 넣은 레이디언 X800 XL 선보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870댓글0

뉴스 본문

  ATI가 단순 전시용이 아닌 512MB 그래픽 메모리를 넣은 레이디언 X800 XL 그래픽카드를 시장에 내놓았다.

  엔비디아가 512MB 메모리를 얻은 지포스 6800 울트라를 내놓은 데 이어 ATI도 그래픽 메모리 512MB 시대를 열었다. ATI는 레이디언 X850 시리즈 제품에 512MB 메모리를 넣을지 결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레이디언 X800 시리즈 512MB 제품을 싼 값에 공급하겠다고 했다.

  ATI 레디이언 X800 XL 512MB는 엔비디아 지포스 6800 울트라 512MB보다 50% 싼 449 달러에 공급된다. ATI 관계자는 엔비디아가 내놓은 1천 달러짜리 그래픽카드보다는 500달러를 넘지 않으면서 16개 픽셀 파이프라인과 512MB 그래픽 메모리로 놀라운 그래픽 성능을 내는 레이디언 X800 XL 512MB가 더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아비트, MSI, 사파이어, 기가바이트, TUL, HIS, 인포테크 등 그래픽카드 제조사들이 만든 레이디언 X800 XL 512MB은 5월에 시장에 나온다. ATI와 엔비디아는 다음 세대 그래픽 칩셋이 나오기 전까지 512MB 메모리를 넣은 제품으로 고성능 그래픽카드 시장을 이끌어가겠다는 생각이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