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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새로운 PC 환경을 위해 MS와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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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524댓글0

뉴스 본문

  엔비디아는 시애틀에서 열린 WinHEC(Window Hardware Engineering Conference)에서 롱혼(Longhorn), 윈도우 XP 프로세셔널 x64 에디션, 윈도우 서버 2003 x64 에디션, 윈도우 XP 미디어센터 PC 에디션 등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력적 제휴를 맺고 윈도우 환경을 함께 만든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제품 수석 매니저인 브라이언 마르(Brian Marr)는 롱혼이나 윈도우 XP 프로페서널 x64 에디션 같이 핵심 제품을 만드는데 있어 강력한 그래픽 성능이 필요하게 되었다면서 최고의 컴퓨팅 환경을 만드는데 큰 힘일 될 엔비디아와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다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새로운 운영체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 롱혼(Longhorn): 엔비디아 지포스 6 시리즈 GPU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윈도우 운영체제인 롱혼의 그래픽 집약적인 3D 사용자 인터페이스 극대화를 위한 핵심 요소이다.

 • 윈도우 XP 프로페셔널 x64 에디션: 엔비디아의 64비트 UDA(Unified Driver Architecture) 및 퓨어비디오 기술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64비트 윈도우 기술을 활용한 DVR이나 HD 비디오 편집기와 같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툴을 제공한다. 특히 엔비디아는 WinHEC에서 윈도우 XP 프로페셔널 x64 및 윈도우 서버 2003 x64 에디션 등을 포함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x64 에디션 전제품을 지원하는 WHQL인증 그래픽 드라이버인 포스웨어(ForceWare) 소프트웨어 스위트를 발표함으로써 64비트 컴퓨팅 플랫폼 기술 분야에서도 선두임을 입증했다.

 • 윈도우 XP 미디어 센터 에디션: 엔비디아의 엔포스 MCP, 지포스 6 시리즈 GPU, NVTV™ PC 튜너 카드, 퓨어비디오 기술, 시스템 최적화 소프트웨어 등은 시스템 빌더 및 OEM 업체들이 매력적인 가격대에서 독특한 폼팩터로 저소음 고선명 미디어 센터 PC를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엔비디아는 이번 WinHEC에서 저가, 다기능, 저열, 절전, 저소음 등의 특징을 갖는 고성능 거실용 PC 제작을 지원하는 미디어 센터 PC용 참조설계를 발표했으며, 시스템 빌더 및 OEM 업체들에게 퓨어비디오, 지포스 6 시리즈, 엔비디아 NVTV™ PC 튜너 카드 등 주요 첨단기술을 포함하여 BOM(bill of materials), 공급업체 레퍼런스, 샘플 도면, 열 및 소음 데이터 등을 제공하는 참조설계는 엔비디아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전략적 마케팅 매니저인 류 웩맨(Lew Wagman)은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윈도우 플랫폼의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고객 체험수준을 높여주는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엔비디아의 기술은 롱혼, 윈도우 XP 프로페셔널 x64 에디션, 윈도우 서버 2003 x64 에디션, 윈도우 XP 미디어 센터 PC 에디션 등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최신 주요 플랫폼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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