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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초저가 노트북 PC 시장에 뛰어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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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19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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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인터내셔널(한국 델, www.dell.co.kr)이 79만원대 노트북 PC, 39만원대 데스크탑 PC를 내놓아 저가형 PC 전쟁에 뛰어 들었다. 현재 100만원 이하 노트북 PC 시장은 삼보컴퓨터, 소텍, MSD가 제품을 내놓았고 LG전자, 삼성전자, IBM, HP도 곧 이 시장용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델이 내놓은 보급형 모델은 '래티튜드 D505'로서 셀러론 M 1.3GHz와 14.1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단 올인원 모델이다. 이 모델은 2004년 11월에 99만9천원에 나왔지만 이번에 값을 79만9천원(부가가치세 별도)로 내렸다. 펜티엄 M 1.6GHz 프로세서를 꽂은 모델은 99만9천원이다.

  이와 함께 한국 델은 데스크톱 PC의 신모델인 '디멘션 3000'을 내놓았다. 이 모델은 셀러론 D 프로세서, 256MB 메모리, 40GB 하드디스크를 단 보급형 모델로서 39만9천원(부가가치세 별도)에 팔 계획이다. 이 모델은 모니터와 함께 사면 PC값을 5만원 깎아주는 이벤트를 2005년 5월 1일까지 진행한다.

  한국 델은 5월 2일에 노트북 PC의 신제품을 발표하고 추가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이 때 나올 제품은 중급 모델인 '래티튜드 D610', 게임용 노트북 PC인 '래티튜드 D810', 무게가 1.1kg인 서브 모델인 'X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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